
사람 얼굴을 보면서 감탄하기란 참 쉽지 않은 일인데 명수는 그걸 너무나도 무력하게 만든다. 내가 김명수를 좋아하고 아니고를 떠나 잘생겼단 말을 내뱉지 않을 수가 없다. 어떻게 보면 평범보다 좀더 위에 있는 것 정도구나(...) 싶지만 어떠한 컷에선 순간적으로 헉 소리 날 만큼 대단한 외양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. 어찌 사람이 설정이라 하지만 쓰러지는 순간에도 아름다워? (는 사실 나만의 착각일 지돟)
나는 분위기가 묘한 사람들을 좋아한다. 보는 순간 뭔가 빡 때리는 느낌이라거나 멍하게 보고 있으면 아득해지는 기분이라거나. 명수는 가끔 사람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듯한 착각을 일게 만드는데 과대평가일 지 몰라도 명수를 보고 있노라면 그냥 멍청하게 응시한단 느낌보다는 쟤가 뭘 알고 사람 제대로 쪼는 구나, 본인도 제가 멋있는 줄 아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. 무엇보다 일단 김명수 눈빛이 주는 임팩트가 다른 어떤 것보다 올킬이라.
모 쨌든 결론은 허벌나게 잘생겼다는 거지 그 말을 뱅뱅 돌려 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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